날씨가 좋았다. "> 서튼 호텔 하카타 시티에 묵었는데 혼자 다니는 여행자라면 추천할만하다. 잠만 자고 나오기 딱 좋은 곳 유후인에 놀러 가는 날이라 투어버스를 타기 위해 하카타 역으로 출발 평소에 계란밥을 좋아해서 하카타역 우치노 타마고에서 500엔짜리 계란밥을 먹고 입술이 찢어져서 멘소래담 립밤을 샀다. 나이는 못 속임 유후인에 도착 원래 '키쿠스케'라는 식당에 가서 카레를 먹으려고 했으나 이날은 휴무였다. 아쉬운 데로 킨린호수 옆의 '이즈미 소바'에서 소바를 먹음한국식 달달한 소바랑은 맛이 달랐다. 조금 더 건조하고 밍밍한 느낌이랄까 일본도 외국인 노동자가 많다.머지않은 한국의 미래 호수에 가다가 분위기 죽이는 카페 발견실내에는 일본인 아주머니 밖에 없었..